다낭 화월루 라는 ㅁㅅㅈ가 있습니다. (한국 ㅇㅁㅂ 같은 방식... 선ㅂㅂ, 후ㅁㅅㅈ)
전체글보기에서 검색하시면 다른 분이 작성하신 후기가 하나 있긴 하지만, 자세히 적혀있지않아
다낭에서 할 게 없는데 급하게 물을 빼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제 기억을 토대로 자세히 작성해보고자 합니다.
(글 쓰기에 적당한 게시판을 고르지 못해 자게에 쓰는 점 이해 바랍니다)
지난 4월 회사에서 다낭으로 3박4일 연수 (말이 연수지 가서 놀다오셈 성격)를 보내줘서
회사 인원 총 12명이서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.
의미없는 투어를 하던 중, 구글링으로 열심히 업소를 검색한결과 화월루 라는 곳을 찾을 수 있었죠.
귀국 전날 밤, 현장 사람 한명과 저는 숙소 복귀 후 오후 10시 경 자리를 몰래 이탈하여 화월루 라는 곳을 향했고,
구글맵으로 목적지를 본 택시기사는 씨익 웃더니 부웅--- 출발 하였습니닼ㅋㅋㅋㅋㅋ
금액은 230만동이었나, 240만동 이었지만 마지막날이니 다쓰고 가자라는 마인드로 흔쾌히 지불하였습니다.(팁 포함)
주의 및 안내사항이 한글로 적힌 코팅된 A4용지 크기의 안내문을 읽다보니 남자직원이 와서 이동하자고 합니다.
좁디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니 넓진않지만 대중목욕탕 탈의장소같은 곳이 나와요!
네, 그 곳에서 타월과 목욕가운을 하나씩 받은 뒤 현장사람(이하 형)과 저는 비치된 샤워물품으로 열심히 ㄱㅊ를 닦습니당
(샤워장 바로 옆에는 탕이 있었으나, 사용해보진 못한 것이 함정)
그렇게 씻고난 뒤 다시 대기하고있던 남자직원과 함께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내려갑니다.
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은 미러룸!!!!!!
저희가 들어가자마자 바로 ㄲㄱㅇ들이 허리춤에 번호를 단 채로 입장하기 시작하였고
시간이 늦어서 ㄲㄱㅇ들이 퇴근한 탓인지 아님 원래 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건지 모르겠지만
대략 13~5명 정도의 ㄲㄱㅇ들이 미러룸 안에 서 있었습니다. ㄲㄱㅇ들의 정보를 볼 수 있게 아이패드를 보여주지만
인터넷이 느린탓인지 아님 기계가 멍청한건지 엄청 느리고 잘 뜨지도않아 그냥 감으로 ㅊㅇㅅ 하였습니다.
(솔직히 근데 반 이상이 이뻤습니다 몸매도 좋고...형과 저는 서로의 취향대로 ㅊㅇㅅ 실시)
ㅊㅇㅅ가 끝나자 다들 우루루 퇴장하였고, 저와 형은 각자의 방으로 안내받았습니다.
방 구조는 별 거 없습니다. 한 쪽 구석엔 ㅁㅅㅈ 침대, 그 바로 옆에 넓은 매트리스 (침대 매트리스 같은..)
약 2분 뒤 제가 ㅊㅇㅅ한 ㄲㄱㅇ가 들어옵니다 ^-^ 역시 예쁘더군요..
들어오자마자 오빠, 안녕! 이라고 한국말을 합니다. 놀랐습니다! 알고보니 한국계열 회사 취업을 위하여
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대학생이더군요. 그렇게 간단간단한 회화를 좀 하다가 제 샤워가운을 ㅌㅇ시키고
본인도 ㅌㅇ하고 매트리스로 이끕니다. 그 때부터 분출되는 후끈후끈한 열기..
ㅋㅅ, ㅇㅁ, ㅌㅊ 등 거의 다 되었습니다. 오히려 자기 것을 ㅇㅁ해달라고 제 입으로 가져다 대기도 했던...
그렇게 한참 달리다 드디어 푸슉..푸슉.. 본인의 할 일을 다 했는지 ㅋㄷ과 매트리스 정리를 하고
오빠 잘생겼다. 다음에 또와 ^^ 라고 해서 너도 이쁘다^^ 하니 씩 웃으며 굿바이 ㅋㅅ를 하고 그녀는 퇴장..
바로 1분 뒤에 마사지하는 또다른 ㄲㄱㅇ가 들어옵니다.
이전 ㄲㄱㅇ보다는 ㅇㄲ도 ㅁㅁ도 평범합니다. 그때부터 ㄱㅈ ㅁㅅㅈ를 시작합니다.
(ㅂㅂ+ㅁㅅㅈ=한시간 → ㅂㅂ을 30분동안 했다면 나머지 ㄱㅈ ㅁㅅㅈ는 30분인 셈)
그렇게 1시간을 채우고 다시 3층으로 이동하여 샤워를 한 뒤, 사물함에 넣어놨던 제 옷을 입고
픽업서비스를 이용하여 다시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! 너무 고마워서 10만동을 팁으로 주었죠ㅋㅋㅋ
여기까지가 제 화월루 경험담입니다. 너무 쓸데없이 길게 작성한건 아닐까 모르겠습니다.
총점 - ㅇㄲ : 4.5/5 ㅁㅁ : 4.5/5 ㅁㅇㄷ : 5/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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